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랙털 우주론 (문단 편집) == 주요 주장 및 반박 == * [[우주 거대 구조]]와 [[신경 세포]]의 유사성 주로 인터넷에서 대표적으로 돌아다니는 주장이다. 우선 앞뒤 다 잘라먹고 단순히 둘이 비슷하게 보인다는 사실만을 근거로 둘을 같은 것으로 치부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. 인간의 신경 세포는 [[줄기세포]]가 분화하여 만들어진 것인 반면 우주 거대 구조는 [[빅뱅 우주론|빅뱅]] 이후 퍼져 있던 [[암흑물질]]이 중력에 의해 응집되어 만들어진 구조이다. 즉,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일지 모르지만 둘의 모든 것이 다를 수밖에 없다. 게다가 우주 거대 구조와 생물의 [[신경계]]는 사실 전혀 닮지도 않았다. 신경 세포인 [[뉴런]]부터가 시냅스, 세포핵, 축삭 등의 단순하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, 뉴런의 종류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, 우주 거대 구조와 유사하게 생긴 그 뉴런만 있는 것도 아니다. 뉴런뿐만 아니라 [[교세포]], [[모세혈관]] 등등이 복잡하게 뒤얽힌 것이 신경계다. 프랙털 우주론의 신봉자들은 이러한 세부 구조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뉴런의 특정 부분만 보고 알토당토않은 주장을 펼치는 것. * [[원자]] 구조와 [[태양계]]의 유사성 전자들이 원자핵 주변을 공전한다는 주장은 현 시점에서 100년도 더 지난 구닥다리 모형이다. 실제로는 [[오비탈]]의 형태로 전자의 위치는 결정되지 않은 채(또는 확률적인) 구름처럼 퍼져 있다는 것이 현대 [[양자역학]]이 밝혀낸 모델이다. 즉 이 유사성이 설득력을 갖기 위해선 전자에 해당하는 화성이나 목성 같은 행성들이 관측될 때마다 최소한 [[불확정성 원리|여기저기에서 마구 나타나야 한다]]. 특히 미시 세계(양자 역학)와 거시 세계(천체 물리학)의 이 같은 본질적인 괴리 때문에 이 이론은 이제 거의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. [include(틀:표절,source=http://www.fractalcosmology.com/korean/fractal-12.htm,version=14)] [[분류:유사과학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